장애인이 받을수 있는것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하고 있는 저지오름 초가집을 덮을때 사용했던 띠를 생산하던 곳이었으나 마을 주민들의 힘으로 나무를 심어 오늘의 울창한 숲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나무들이 예뻤는데요 얼마나 예쁜지 한번 같이 가보실까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을 수상한 곳 이것만 봐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여기는 둘레길과 정상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둘레길만 둘러 보실려면 30분 정도 잡으시면 되실 거 같고요 둘레길과 정상 둘다 보시려면 1시간 정도 소요시간으로 잡으시면 되실 거 같습니다. 올레길 13~14코스 이기도 한데요 여기가 힘든 코스이냐 아니냐 라고 묻는다면 보통보다는 힘든 거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가봤던 오름 중 용눈이 오름 말고는 다 조금씩은 힘들었어요 그만큼 체력이 좋지 못해요 하지만..

제주도 가볼만한곳/오름 2020. 10. 19. 07:50

용두암을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는데요 마지막으로 다녀간게 한 5년 정도 된 거 같아요 그런데 이곳이 이렇게 생겼었나 생각할 정도로 뭔가 다른데 온듯한 기분이더라고요 용두암은 제주도 기념물 제57호로 자연유산이죠 날씨가 좋아서 더욱더 용두암이 빛나 보였는데요 같이 한번 떠나보시죠!! 날씨는 정말 좋은데 파도가 강하게 치니 아래 내려가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원래 내려가면 더 좋은데 그게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이것도 너무나도 예뻐 보이더라고요 계단을 내려가실 때는 조심히 내려가셔야겠죠 그냥 이걸 오래 보고 싶더라고요 멍때리면서 보기에 정말 좋은 장소인 거 같아요 바다도 이쁜데 이렇게 하얀색의 조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용두암은 용연의 서쪽 바닷가에 있는 용암바위입니다. 점성이 높은 용암이 위로..

제주도 가볼만한곳 2020. 10. 18. 12:55

제주도에 왔다면 여기는 들려야 한다 제주 우진해장국 여기를 안 갔다면 사람이 많아 못 가본 거지 안 가시지는 않으셨을 거 같아요 워낙 유명한 데라서 수요 미식회와 생생정보에서 촬영도 한 곳이기도 하죠 그런데 보통 촬영을 해도 어느 정도 하고 인기가 식기 마련인데 여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제가 예전 회사가 이 근처였는데 아침에 이 상황을 매일 봤던 거 같아요 평일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습니다. 그럼 진짜 제주도에 왔으면 꼭 먹어봐야 할지 제주도 도민으로서 한번 맛 평가 들어가 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포장을 했어요 오늘 주말이어서 쉬는 날 이기도 했지만 포장을 안 하면 대기표를 받아서 기다려야 하는데 저는 솔직히 아무리 맛있는 곳이라도 저렇게 기다리면서 까지는 못 먹거든요 포장은 들어가서 고사리 육개장 2인..

제주도 가볼만한곳/맛집 2020. 10. 17. 12:56

제주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제주시 오일장 2와 7일이 들어간 날짜를 기다리게 만드는 곳인데요 정말 오랜만에 오일장에 가봤는데 어땠는지 한번 같이 가보시죠 저는 양념게장이 너무나도 먹고 싶더라고요 효리네 민박을 보신 분이시라면 이효리가 자주 가던 시장을 아실 텐데 거기가 바로 이 시장이거든요 여기는 이효리 씨가 자주 먹는 양념게장 집은 아닌 거 같아요 사실 거기를 찾아가고 싶었는데 여기가 시선을 끌어 여기서 양념게장을 구매했습니다. 저희 집은 김치를 인터넷으로 시켜 먹는데 맛이 없더라고요 이 김치의 빛깔을 보니 정말 사서 먹고 싶은데 집 냉장고에 있는 김치도 지금 처지 곤란이라 가격은 1kg에 2만원이었어요 만원치부터 살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주시 오일장을 한 번이라도 방문해 보셨다면 여기는 한번 들려보..

제주도 가볼만한곳/시장 2020. 10. 16. 15:47

세계 자연유산인 만장굴 제주도에 학교를 다녀보신 분이시라면 한 번쯤은 현장학습으로 가보셨을 텐데요 제가 여기를 언제 마지막으로 갔었나 생각해보니 대학시절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복학생 오빠와 갔었더라고요 그때는 느껴보지 못했던걸 이번 주에는 느껴 봤는데요 저는 사진을 찍고 포토샵을 하거나 사진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사진이 다소 어두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들어가시기 전 만장굴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어른은 4천 원, 청소년은 2천 원, 어린이 2천 원 단체는 조금 더 저렴하고요 관람료 면제되는 분들도 계세요 저는 제주도 도민이라서 무료로 관람을 했습니다. 매월 첫번재 수요일은 휴무니까요 이날은 피해서 가셔야겠죠 입장시간은 09:00~17:10분입니다. 굴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

제주도 가볼만한곳 2020. 10. 16. 08:25

귀덕에 있는 바다 귀덕 해모살 해변 이 해변은 그렇게 사람들에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귀덕해안도로 라고 해안도로가 예쁘기로 유명하고 제가 2번째로 많이 가는 해변인데요 저희 동네에 있는 곽지해수욕장은 아무래도 동네분들이 많이 와서 불편할 데가 있는데 https://koo123.tistory.com/5 곽지해수욕장 바다 색깔이 예술인 해수욕장 곽지해수욕장은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현재 27살까지 살고 있는 저희 동네에 해수욕장입니다. 집에서 3분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기도 한데요 정말 많은 방송에서도 이미 인정한 해수욕장이기도 koo123.tistory.com 여기는 동네와도 가깝고 사람도 별로 많지 않아 저에게 아주 힐링을 주는 장소입니다. 여기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번 가보시죠 이 해변은 그냥 마음에 안정을 ..

제주도 가볼만한곳/해수욕장 2020. 10. 15. 16:14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 오름 제가 여기를 올라갔는지 아니면 도중에 포기했는지 오늘 공개하는 날인데요 여기 올라가는데 40분이면 올라간다고 그렇게 힘들지 않은 곳이다 라고 블로그에 적혀 있는 리뷰도 있으며 여기 정말 힘들어서 다른 오름에 올라가라 하는 리뷰도 보았는데요 오늘 제가 딱 어느 정도인지 말씀드릴게요 바로 한번 가보시죠!! 이렇게 보면 정말 갈만한 오름 아닌가요? 아니 이 정도도 못 가면 오름 가면 안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거에요 그런데 저 현 위치 보이시죠 저기 쪼고 맞게 보이는 거 그 정도 올라가고 둘레길 걸었으니 그냥 됐다 라고 생각할 만큼 엄청난 것들이 준비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계단들이 엄청납니다 저는 계단을 정말 싫어하거든요 저 조그마한 통로는 죽음의 관문인주 알았어요 그..

제주도 가볼만한곳/오름 2020. 10. 14. 18:22

다랑쉬 오름에 갔으면 다랑쉬 오름에 가야지 왜 둘레길을 갔냐 라고 물으신다면 무서워서요 다랑쉬 오름을 아래에서 위로 본 순간 아우 제가 갈 난이도가 아닌 거 같더라고요 처음부터 계단이어서... 저는 계단 공포증이 있어요 하하 민망하네요 제가 다랑쉬 오름에 올라갔는지 안 올라갔는지는 내일 공개할 거고요 오늘은 둘레길을 공개할게요 정말 아무도 없더라고요 원래 둘레길은 이렇게 인기가 없나요 어제 여기를 갔는데 평일이어서 그런지 정말 아무도 없었어요 그런데 너무나도 눈부시니 운동화 끈 동여매고 출발해보시죠 착시현상 같지 않나요 이거 실제로 보면 너무나도 예뻐요 길이 쫙하고 나무에 둘러 싸여 있는데 와우!! 굿입니다. 초록 빛깔도 너무나도 예쁘고요 풀벌레 소리, 새소리가 하모니를 이루어요 심지어 아무도 없어서 저..

제주도 가볼만한곳/둘레길 2020. 10. 13. 08:07

강식당의 촬영지 이기도 했던 월령 선인장 마을 이곳이 어떻게 그 유명한 강식당 촬영지가 될 수 있었을까요? 오늘 이 마을을 샅샅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에 가자마자 월령리 마을 지도가 눈에 보였는데요 이 지도 너무나도 귀엽지 않나요 너무나도 앙증맞더라고요 마을 이름 답게 곳곳에 선인장이 눈을 즐겁게 해 주는데요 요기 봐도 선인장 저기 봐도 선인장 이더라고요 강호동이 나오는 강식당 촬영지는 이 선인장 산책로 중간 지점에 있더라고요 뭐 지금 가도 안재현이 있는 건 아니니 관심 있으시면 한번 가보시고요 하하 월령선인장 군락지 여기 산책로로 정말 너무 좋지 않나요? 여기를 걸어보신다면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듭니다 왜 강식당을 여기로 선택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바다와 풍차와의 조화는 봤어도 바다와 풍차와 선인..

제주도 가볼만한곳 2020. 10. 12. 07:57

저는 피자 하면 생각하는 게 초등학생 때 고모네 집에 놀러 가면 고모네는 해장국을 드시고 사촌들은 피자집을 갔거든요 그러면 저하고 둘째 동생은 해장국을 먹는다고 고모옆에 있었는데요 그 이유가 뭐 입맛 차이도 있겠지만 시골에 살아서 피자를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갑자기 눈물이 그래도 20대가 되니 주변에 피자집도 생기고 이렇게 배달도 시켜 먹을수 있는 세상이 왔네요 저는 이거 보고 깜짝 놀란 게 막내 동생이 이거 먹고 다이어트한다고 했거든요 마지막 만찬이래요 마지막 만찬을 아주 고구마로... 저는 고구마 싫어하는데 볼로그에 블 자도 모르는 거 같아요 고구마로 아주 도배를 했네요 제가 먹방을 보는 것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못하는 이유가 맛 표현을 잘 못해요 맛있으면 맛있다 맛없으면 맛없다 이게 끝이..

제주도 가볼만한곳/맛집 2020. 10. 11.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