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듣는 이야기
아무도 믿지 마라 둘이 한 얘기를 다른 곳에 하지 마라. 요즘 사람이 무섭다 다른 사람 흉은 보면 안 된다. 말이 없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마무리가 안된다. 항상 확인해야 한다. 언제 끝 맞추는지. 모르면 물어봐야지 회사에서 듣는 이야기를 통해 한 걸음씩 떼야지 생각만 하면 아기의 걸음마도 넘어질까 봐 무서우면 걷지 못하는 것처럼 다칠게 무서워 겁을 냈던 내가 이걸 깰 수 있는 방법은 무뎌지게 계속 실행하는 방법밖에는 없겠다. 이거 아무거도 아니네라고 생각이 안 날 만큼 계속해버리고 한편으로는 내가 나를 잘 몰라서 내가 실천하지 않는 건 아닌지 지금 당장 끝마쳐야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건 아닌지 내일 당장 정장을 입고 가야 하는 일이 생기지 않아 그런 상황을 내가 만들어야 하는건지 제출해야 하..
공모전
2022. 6. 6.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