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받을수 있는것들

여행을 왔다 그런데 나는 렌터카를 빌리지 않고 버스로 온전히 제주도를 즐기겠다. 이러신분들을 위해 오늘은 백약이 오름을 버스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 건데요 그러신 분 있으실 거 같아요 오름도 올라가기 힘든데 무슨 버스로 가냐 하지만 오름을 더 즐기기 위해서는 버스로 가야 되는 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저도 해봤지만 차로 가서 그냥 오름만 1시간 즐기는 것보다 버스로 움직여서 어떻게 노선을 타야 하고, 시간에 맞춰서 보는 오름 또 다른 매력과 재미가 있습니다. 같이 한번 출발해 보시죠 핸드폰 어플에 제주 버스 정보를 깔면 버스시간표가 나오는데요 출발지점은 모두 다 다르지만 쉽게 제주시 버스터미널을 출발지점으로 삼으면 211번 버스나 212번 버스를 타시면 되세요 하지만 한 번에 가면 제가 이 포스팅을 하지..

제주도 가볼만한곳/오름 2020. 11. 29. 16:58

오늘 정말 춥지 않나요? 제주도도 오늘 정말 춥더라고요 그런데 폭포를 가져왔다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사실 여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저희 둘째 동생이 여기는 무조건 블로그에 실어야 한데요 그 이유는 자기가 좋아하니까.... 우리 패밀리 아니냐면서.... 죄송한데 추우신 분들은 파카를 입고 봐주세요 이번 주 수요일에 갔었는데요 이때는 그래도 제주도 날씨가 따뜻했어요 오늘은 완전 춥지만요 어른은 2,500원 그 외에는 1,350원 1,350원은 어떻게 계산된 건지는 모르겠네요 1,000원이든가 좀 애매하긴 해요 암튼 저희는 제주도민이라서 무료로 관람을 했습니다. 아래 있는 혼저 옵서, 하영봅서, 쉬영갑서예 이거 뜻 아시나요? 혼저 옵서는 혼자 오라는 말이 아니라요 어서 오세요 하영봅서는 많이 보라는 말이고요..

제주도 가볼만한곳 2020. 11. 28. 17:59

주상절리는 다른곳에서도 볼수 있지만 최고는 제주도 주상절리 아니겠습니까 무슨 자신감이냐 오늘 보시면 바로 알수 있을거에요 주상절리를 보려면 입장료가 있습니다 25세 이상은 2,000원 어린이와 청소년, 군인은 1,000원입니다. 입장시간은 9시부터 5시10분까지 저는 제주도민이라서 무료로 관람을 했는데요 6세이하이거나 65세 이상이시면 무료에요 다른곳에서도 65세 이상이시면 무료인곳이 많으니 한번 대상자를 잘 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주차 요금이 있는데요 주차 요금은 나가실때 계산하는 겁니다. 저는 가는곳마다 계단 지옥을 만났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서 좋더라고요 편하게 정말 멋진 광경을 관람할수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주상절리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 빛깔이 무슨 일인가요 정말 이게 어디 다른곳에서 볼수 있는 ..

제주도 가볼만한곳 2020. 11. 27. 09:40

성산일출봉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뭐였는주 아세요? 섭지코지 갈거지? 섭지코지 가야지 정말 신기하게 무슨 약속이라도 한듯 성산일출봉 다음 코스는 모두들 섭지코지였어요 이곳 과연 성산일출봉 다음 코스로 적합한지 같이 한번 가보시죠 섭지코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하지만 주차비는 있는데요 제가 오늘 주차비를 아낄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보통 신양섭지해수욕장을 지나 섭지코지로 많이들 향하실텐데요 이렇게 되면 주차비가 발생이 되요 그런데 주차비를 내지않고 보는 방법은 섭지해녀의집 쪽으로 들어가서 보는 방법이에요 바로 이쪽!!! 섭지코지를 꺼꾸로 보는 코스이죠 자 그럼 섭지코지 보시기전에 왜 섭지코지라고 부르는지 아세요? 바로 제주방언 "좁은땅"이라는 "섭지"와 "곶"이라는 뜻의 "코지"가 합쳐져서 섭지코지라..

제주도 가볼만한곳 2020. 11. 26. 10:16

신양섭지 해수욕장 혹시 이 해수욕장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해수욕장은 바로 섭지코지로 가는 방향에 있는 해수욕장인데요 이 해수욕장 미역이 덮고 있는데 은근하게 매력이 있습니다 같이 한번 가보시죠 미역이 덮으면 솔직히 더러운 느낌이 드는데 이 해수욕장은 미역을 일부러 사람이 해 놓은 것처럼 아주 멋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여기는 섭지코지로 가는 방향인데요 여기서 사진 많이 찍는 거 아시나요? 다들 여기서 내려서 신양섭지 해수욕장 사진 찍으시고 가시잖아요 자전거 길로도 너무나도 좋을 거 같고요 저는 걸어서 갔는데 걸어서도 너무나도 운치 있고 좋습니다 바다 색깔도 너무나도 예뻐서 그냥 넉을 놓고 보았어요 솔직히 섭지코지 가는중이었는데 여기가 너무나도 예뻐 그냥 섭지코지 가지 말까도 생각했어요 어느 게 ..

제주도 가볼만한곳/해수욕장 2020. 11. 25. 18:34

광치기 해변 제 블로그에 와 보신분은 아실텐데 제가 광치기해변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어요 그래서 약간 여기를 할까 말까 고민은 들었지만 오늘은 해변의 물과 돌보다 광치기해변의 산책길에 초점을 맞출거기 때문에 거기에 초점을 두고 봐주세요 광치기 해변은 성산일출봉과 연결되어 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성산일출봉을 보고 광치기 해변을 가고 그다음 섭지코지로 많이들 가세요 근데 이 색깔이 저는 포토샵을 하나도 하지 않고 그냥 찍은데로 보여드리는건데 아 진짜 이게 말이 나 되는 색감인가요 그리고 성산일출봉에서 광치기 해변으로 가는길 여기저기서 유채꽃들이 만발 와우!! 뭐 할말이 없어요 유채꽃이 있는 사진들을 보시고 봄에 갔다온거냐고 물어보시는 분도 계신데 이거 어제 갔다온거에요 물론 봄이 되면 여기 유채꽃 색이 ..

제주도 가볼만한곳/해수욕장 2020. 11. 24. 17:54

성산일출봉 말그대로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곳인데요 무려 5년만에 가본 성산일출봉 어떤 모습인지 같이 한번 가보시죠 성산일출봉의 길은 좌측과 우측이 있는데요 좌측으로 가면 돈을 안내고 무료로 볼수 있어요 초등학생보다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저는 무료인 좌측을 추천드리고요 무릎이 안좋으신 어르신도 좌측을 추천드려요 좌측도 너무나도 예쁩니다. 그 외에는 꼭 우측으로 가서 정상을 보세요 어른은 5천원 청소년은 2,500원 어린이는 2,500원 입장료가 좀 비싸긴 비싼거 같아요 다른데는 2천원정도인데 여기는 5천원이라니 근데 저는 도민이라 무료로 관람을 했습니다. 저는 계단과 땔수 없는 존재인거 같아요 가는곳 마다 계단 지옥이 펼쳐지니 바위 옆을 지나는 주민들은 네번씩 절을 하는 풍습이 있었데요 두번의 절은 제주섬..

제주도 가볼만한곳 2020. 11. 23. 22:09

자구내 포구에서 수월봉으로 렛츠 go 여기는 오징어가 많더라고요 이렇게 오징어를 말려서 파시는 곳이 많았고 직접 구워서 파시는 분도 있으셨어요 포구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건가요? 자구내는 수원이 풍부하여 만 년 전부터 사람들이 살아가며 마을을 이루었데요 영화 이어도 촬영장소이기도 했다는데요 1970년대 한국영화의 대표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영화라네요 그리고 여기는 수월봉 지질공원 지오트레일이에요 그래서 볼거리도 한가득 있는곳인데요 게다가 환상의 자전거 길이어서 자전거 타고 가기에도 안성맞춤이고요 유모차나 휠체어도 편하게 갈수 있어요 화산재 지층과 화산탄 초코칩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낙석주의가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겠죠 식수는 불가능한 물이라고 하니 절대 드시면 안되겠어요 돌맹이도 어떻게 이렇게 성형을 했는지..

제주도 가볼만한곳 2020. 11. 22. 20:50

산방산 여기는 제가 서귀포 쪽에 회사를 다녔을 때 항상 지나가던 길이었는데요 볼 때마다 시선 강탈하는 곳이죠 어떤 곳인지 같이 한번 가보시죠 퀴즈 하나 드릴게요 여기는 올라가는데 몇 시간이 걸릴까요? 하하 다행이도 올라가지 못하는 산이예요 왜 다행이냐면 제가 여기를 송악산 둘레길 갔을 때 같거든요 송악산 둘레길에서 사계 해변으로 사계 해변에서 산방산으로 왔는데요 만약 여기를 올라갈 수 있다면..... 집에 못 돌아왔을 수도 있어요 여기 오자마자 다리가 조금씩 아파오기 시작하더라고요 한 4시간 걸은거 같아요 근데 계리직님 저는 여기를 올라갔어요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산방산에 산방굴사를 올라간 거예요 근데 그걸 왜 안 올라가셨나요?라고 물어보신다면 아니 제가 다리가 아팠다니까요 흐흐 죄송해요 다음번에는..

제주도 가볼만한곳 2020. 11. 21. 18:35

궷물오름 이름이 참으로 괴물스럽죠 과연 이름으로 여기를 평가해도 될지 한번 같이 가 보시죠 궷물오름으로 갈래요? 족은녹고뫼로 갈래요? 여기서 결정을 해야 한다면 저는 둘다 한번 가봐야죠 일단 궷물오름으로 이건 테우리 박사에요 그냥 돌맹이인데 무슨 박사냐고 하시겠지만 테우리는 말과 소를 들에 풀어놓아 먹이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일컫는 제주말인데요 여기는 바로 그분들의 쉼터로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피난처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안에 보면 이렇게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생각보다는 잘 되있네요 근데 이게 설마 끝은 아니겠죠? 여기 와서 약간 실망 이거 뒤에 길이 없어서.... 그런데 옆에 보니 길이 또 있더라고요 오 이거지 이정도는 있어줘야 오름이지 역시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가을 분위기가 물씬 걸..

제주도 가볼만한곳/오름 2020. 11. 20.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