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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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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계리직 2020. 12.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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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옳은 말 보다 그 사람을 향한 사랑과 관심이다"

p157

 

누군가 한번쯤은 잘 못된 길로 들어설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때 그를 지켜보던 사람들중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을 비판할것이고

어떤 사람은 그의 의견을 존중할텐데요

과연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건 어떤 말과 행동일까요?

 

우리는 누구나 동등하게 24시간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일어나는 시간과 잠드는 시간은 모두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살아가는데요

 

여러분은 혹시 이 삶이 지치다고 생각해 보신적 없으신가요?

언제면 도착할지 모르는 그 길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갈수 있는 혹여나 잘못된 길이라도 그 길이 도착을 준다면 가고 싶은 생각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이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요?

 

"세상이 나를 괴롭히는게 아니다. 내가 쉬면 세상도 쉰다"

혜민스님은 힘든 내 마음을 지탱하느라 힘든 나를 위해 그 동안 내가 먹고 싶었던것

그 동안 보고 싶었던것들을 보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즉 계속 나를 밀어부칠게 아니라

쉬면서 주변을 둘러볼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건데요

 

또한 마음의 즐거움을 이야기 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시야은 자연스럽게 열려 새로운 많은 것들을 받아들일수 있지만

반대로 마음에 잔잔한 즐거움이 없다면 받아들이는 것들의 속도는 자연스럽게 늦어질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어떻게 얻어질수 있는 것일까요?

 

혜민스님은 연약한 부분을 드러내라고 이야기 합니다

나를 안타깝게 보고 불쌍하게 보지 않을까?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혜민스님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 합니다

 

마음 따뜻한 그 속에서도 일상을 볼수 있었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공감할수 있었고, 멈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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