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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고추마요와 양념마요

먹방

by 계리직 2021. 5. 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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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생이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호식이두마리 치킨을 시켜 먹어봤는데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동생은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했던 치킨을 먹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호식이두마리는 간장치킨과 양념을 먹어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그래 오늘은 너 말대로 다른걸 멀어보자라고 생각했죠

 

고추마요와 양념마요를 선택했는데요

이건 고추마요에요

 

이건 양념마요입니다.

 

고추마요와 양념마요 둘다 이렇게 청양고추가 오더라고요

그런데 이거 먹어보니 청양고추는 아닌거 같아요

저희집은 매운걸 잘 못먹어서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동생은 이걸 마구 찍어먹는데 너무나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고추마요의 맛은 첫 입을 대자마자 알았어요

확실히 새롭더라고요

간장치킨처럼 달짝지근함도 있는데요

고추를 찍어먹지 않아도 입안에 화함이 있어요

 

그리고 저희집은 치킨을 밥이랑 같이 먹는데

밥이랑 먹을때도 질리지 않아서 좋았고요

 

 다음날 먹어도

후라이드처럼 맛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매움이 약간 빠져서 더 맛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호식이치킨의 양념맛이 이런맛이었어?라고 의문을 가졌는데요

이 양념맛은 페리카나 양념맛이었어요

묘한 중독성이 있는 맛이었죠

정말 제가 딱 좋아하는 양념치킨맛이었고

닭도 튼실한게 다시 시켜먹을 맛이었는데요

 

저희 동생은 양념마요보다 고추마요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고추마요와 양념마요의 가격은 합쳐서 27,0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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