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언양식 바싹 불고기, 농심 멸치 칼국수, 오레오 오즈 시리얼

비비고 언양식 바싹 불고기를 먹어봤는데요

마트에서 사왔어요

비비고 언양식 바싹 불고기 가격은 7,980원이어서

즉 8천원이라고 말할수 있는 가격인데요

이 맛이 어떤 맛인지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동그란게 3개가 들어있어요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구우면 저런 모양이 나오는 거겠죠?

기대를 한번 해보면서 구워 보았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익을때 까지 노릇노릇 잘 구워 주면 완성이에요

두께가 얇아서 그런지 익히는데도 시간이 별로 들지 않더라고요

그건 참 좋았어요

 

익으면 가위로 짤라서 먹어주면 됩니다.

비비고 언양식 바싹 불고기 맛은 구우면 불고기향이 나요

부드럽고 불향도 나면서 너비아니맛도 나는거 같네요

근데 너비아니보다는 확실히 더 부드럽고 고기의 식감도 느껴지는게 좋았어요

특히 식으면 더 맛이더라고요

짭짤하면서 답백한게

밥 반찬으로 너무나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으로는 농심 멸치 칼국수 인데요

이건 저희집에서 많이 먹고 있는 라면이에요

농심 멸치 칼국수 가격은 5개입에 3,600원이었어요

 

면이 라면 면이 아니라 더 두꺼운 면이죠

저는 너구리면도 안좋아 하거든요

라면은 약간 덜 익은걸 좋아하고

두꺼운거 보다는 얇은 면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면이랑 국물이랑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농심 멸치 칼국수 맛은 오뎅을 넣으면 오뎅탕이 될거 같고요

멸치 육수의 맛이 나는게 면도 탱글탱글하니 먹는 재미도 있어요

간도 다 되어있어서 김치가 없어도 될거 같고요

해장으로도 너무나도 좋을거 같은데

밀가루를 넣으면 수제비도 될거 같아요

거기에 약간 김치를 넣으면 김치수제비도 될거 같고요

다음으로는 오레오 오즈 시리얼이에요

이건 저희 막내가 좋아하는 시리얼인데요

저희 막내는 초코를 좋아합니다.

저는 솔직히 후레이크 시리얼 종류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거 정말 오랜만에 먹어봐서 그런지 맛있더라고요

 

겉 표지에 그려져 있는 모습 그대로인 과자였어요

 

오레오 오즈 시리얼 가격은 7,560원이에요

 

후레쉬밀크 우유랑 같이 한번 먹어봤는데요

솔직히 저는 우유맛이 구별이 안되더라고요

맛있는우유와 다른 우유가 다르긴 다르다 이정도 느끼는 정도여서

그냥 가장 싼걸 이용하고 있습니다.

후레쉬밀크 우유 가격은 3,980원이었어요

 

오레오 오즈 시리얼 맛은 바삭바삭 초코 옥수수맛이었는데요

저는 약간 바삭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이거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우유를 다 먹은후에는 과자를 그냥 먹기도 했는데

그냥 먹어도 달달한게 아주 맛있는 과자였어요

씹는 식감도 귓가에 들려서 좋고요 그냥 시리얼이 질릴때 한번 먹어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