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파는 빵인데요
제가 그리고 저희 가족이 정말 좋아하는 빵중에 하나이지요
이마트에서 산 뉴쿠키슈
뉴쿠키슈 가격은 7,980원이었어요
8개가 들어있으니 하나당 천원 가격인데
빵집에서 왠만한 빵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빵에 겉은 소보로빵인데요
안에는 슈크림이에요
슈크림이 한가득 들어있어 먹을때마다 옆으로 삐죽삐죽 나오는데요
이건 이마트빵 코너에서도 따로 빼 놓을만큼 사실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빵중 하나이지요
저희 동생은 앉은 자리에서 3개를 순삭했고
계속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이 빵을 처음 먹었을때 이렇게 맛 있는 빵은 처음 먹어본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이건 3분 쇠고기간짜장인데요
쇠고기간짜장 가격은 980원이었어요
가격은 뭐 비싸지는 않죠
끊는물에 넣어서 3분동안 끊이시거나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시면 되요
저는 냄비에 물을 끊여서 했는데요
초등학생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오뚜기가 제일 처음 만든게 카레라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오뚜기에세이 참가할때 처음알았어요
초등학생때는 고모네 집에 가서 이걸 처음 먹어봤는데
고모가 밭일을 가시고
사촌들과 이걸 먹었었거든요
그때는 참 맛있었는데
이번에 먹으니 또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소스가 많이 들어있어서 밥을 더 많이 넣어도 될거 같아요
짜장소스를 넣어서 야채들까지 하면 시간이 오래걸릴텐데
가볍게 그냥 먹고 싶다 그럴때 이거 좋을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감자와 고기도 맛이 나요
근데 고기가 라면건더기스프에 들어있는 그런 고기맛이어서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근데 가격을 보면 인정할 맛이었어요
카레여왕 비프카레 가격은 1,990원이었어요
이 카레는 저는 좀 충격적이었어요
비프카레라고 해서 그냥 카레보다 더 기대가 됬는데
고기가 큼직하게 보이고 씹는맛도 짜장보다 좋아요
향이 약간 묵직해서 거부감이 좀 있긴 있는데 맵지도 않고 아이들도 먹을수 있겠다 생각하는 찰라
조미료의 맛이 너무나서 다 먹기가 힘들더라고요
다시는 안 사먹을 맛이었어요
오레오과자
저는 이 과자를 정말 좋아했어요
어렸을때부터 솔직히 오레오 이 과자가 아니더라고요
겉이 까만 쿠키에 속이 크림인 이 과자
이 과자면 다 좋아했어요
그런데 이것도 입맛이 변하더라고요
이 날이 이상한건지 왠지 다른과자들을 먹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퍽퍽한게 2개 먹으니까 목이 말라요
커피랑 먹으니까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더 이상 먹기가 힘들겠더라고요
우유랑 먹으면 정말 좋은 과자여서 오레오과자 크기를 줄여서
시리얼로 만들어도 참 맛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카라멜 딥 프레소
편의점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중 하나에요
달달하면서 커피맛도 나는 저는 이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매일은 좀 그렇고
가끔 달달한게 땡길때 먹어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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