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 스위스 마을 연인이 사진찍기 좋은 곳

 

짜잔 너무나도 예쁘죠

여기는 바로 스위스입니다

하하 농담이고요

제주도 조천에 위치한 스위스 마을이에요

과연 여기가 스위스 일지 그냥 제주도 일지 한번 출발해 보시죠

 

 

계단도 몽굴몽굴 너무나도 예쁘지 않나요

그냥 풍선이 날아드는 모습이 저절로 떠오르더라고요

 

 

그냥 주차장 아닌가요?

하하하하 집에 주차장 같은 느낌인데요

 

자 여기서 주목할 건 이 색깔이에요

집 색깔이 아주 예쁘잖아요

하하 그런데 스위스가 음... 어디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스위스를 안 가봐서

혹시 가보신 분이라면 다를지도 모르겠어요

 

 

카페와 부동산 그리고 먹방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마을인데요

 

여기를 돌아다니는데 드는 시간은 제 걸음으로는 15분 정도 걸렸어요

물론 카페에 가서 차도 마시고 그러면 넉넉히 시간을 잡으셔야겠죠

 

차들이 지나가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지나다니지도 않아서 

사진을 찍으러 여기를 가시면 너무나도 좋을 거 같고요

 

색감이 예술이어서 어디서든 인생 샷이 나올 거 같습니다.

특히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강추할 곳이죠

 

저는 여기를 돌아다니며 든 생각이

스위스 라기보다는 영어마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에 초등학생 때인가 중학생 때 학교에서 영어마을 가면

굉장히 떨리고 

저한테 시킬까 봐 뒤에 숨어 있고 눈 마주치지 않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로는 공간

 

그런데 제주라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을 거 같더라고요

나오면 귤밭이 펼쳐지니

 

저는 이 마을 주변에 정말 신기한 카페를 발견했는데요

이 카페를 발견한 건

 

나오고 나서 지인과 그냥 제주도인데

라고 이야기하던 중

귤밭 옆에 콘테나가 있어서

 

착시 인주 알았다가

자세히 보니 빵 터져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휴무였어요 

 

그래도 너무나도 귀여운 카페였는데요

 

다른데 후기를 보니

세상에 여기 안은 더 대박이더라고요

 

다음에 꼭 가보고 싶은 카페였어요

 

조천 스위스 마을에 갔다가 시간이 되시면 여기도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