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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해수욕장 바다 색깔이 예술인 해수욕장

제주도 가볼만한곳/해수욕장

by 계리직 2020. 9. 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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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해수욕장은 제가 태어났을 때부터 현재 27살까지 살고 있는 저희 동네에 해수욕장입니다.

집에서 3분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기도 한데요

정말 많은 방송에서도 이미 인정한 해수욕장이기도 하죠

 

 

바다에서 서핑 타는게 또 유행이지요

곽지해수욕장에는 서핑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곳에 가서 서핑을 즐기시면 되실 거 같습니다.

걷다 보면 서핑 강습하는 것도 볼 수 있고 귀여운 꼬마 아이들이 자기보다 큰 서핑을 타는 걸 보면 제 마음까지 즐거워지더라고요

한 번도 안 타보셔도 강습하는 곳이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되십니다.

 

 

 

 

 

바다 색깔이 여기가 제주도가 맞나 할 정도로 대단합니다.

저녁에 가면 해가 지는걸 또 볼 수 있는데요.

그때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바라볼 수 있겠더라고요

 

 

 

이런 굴처럼 생긴 자신만의 카페도 여러 개 있습니다.

여기서 커피를 마셔도 좋고 라면을 먹어도 군침이 돌겠죠

바다에서 라면을 먹는 건 꿀맛인데 주변에서 쳐다보면 좀 그렇잖아요

하지만 여긴 그런 걱정이 없는 곳입니다.

저 같으면 여기 옆에 치킨집도 있는데 거기서 치킨을 사다가 여기서 먹을 거 같습니다.

 

 

 

 

또한 이 바다에서 볼거리 과물 노천탕이 있는데요

여기는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여름 저녁이 되면 엄마랑 같이 폭포를 맞으러 왔던 곳이라 추억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름이 되면 안에 있는 돌에서 폭포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냥 수건 하나만 어깨에 메고 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곳입니다.

여기서 비누를 사용하거나 빨래를 하시면 안 되십니다.

씻는 공간은 따로 있으니 여기는 폭포를 맞거나 발에 물을 담그는 그 정도만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여기 옆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분수대가 있는데요

밤에 보면 물 색깔이 여러 색깔로 나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습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작은 주차장 1 나가 더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되실 거 같습니다.

주차장 옆에는 야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민박을 빌려 주무시거나 호텔에 가서 주무시는 것도 너무나도 좋지만 하루쯤은 이렇게 바다 옆에서 자는 것도 추억이겠죠

특히 제주도는 밤에 별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그걸 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화장실도 3군데나 위치합니다.

야영장 옆에 하나 위치 작은 주차장 옆에 위치 한담 해변 산책로 가기 전에 화장실 1나 위치

 

곽지에 오셨다면 꼭 한번 들려봐야 할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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