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풍차해안도로 저녁에 드라이브 하기 좋은곳

 

짜잔 이 아름다운 곳이 과연 어딜까요?

여기는 나 혼자 산다에 송승현 씨가 나와 인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곳이죠

바로 신창 풍차 해안도로입니다.

이곳은 저희 고모네 집 주변에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고모네 집에 갔을 때 가끔 들렸던 곳인데 여기는 정말 찐으로 혼자 알고 싶은 곳이기도 하죠

흑흑 하지만 이런 곳은 알려야 합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많은 사람들이 봐야죠!!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한번 같이 출발해 보시죠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냥 해안도로면 해안도로이지 왜 이리 예쁘고 난리인지

풍차와 해안도로와의 조화가 어쩜 이리 찰떡궁합일 수 있는지 정말 말이 안 되는 곳입니다.

가끔 다른 곳을 가도 풍차가 보이긴 보이는데 이렇게 풍차가 확실하게 보이는 곳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예쁘고 또 예쁩니다.

여기를 음악들으면서 걸어보셨나요

우아아 정말 최고에요

 

저 다리를 건널 때는 저는 조금 무섭더라고요

고소 공포증이 있는지 별로 높지도 않은데 

뒤에 아이들이 쿵쿵하고 일부러 장난을 쳐서 그런지 무서웠어요

그래도 풍경이 예뻐서 꾹 참고 다 건넜습니다.

물이 별로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보말 같은 것을 잡는 모습도 보였고요

낚시를 하시는 모습까지

너무나도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는 곳이었어요

 

 

너무 평화롭지 않나요?

그냥 여기를 가면 다들 고민 없이 사시는것 같아요

이렇게 웃고 이야기 하고 이런 게 정말 찐 행복인데 말이죠

전기 자전거 타시는 분도 정말 많았고 걷는 분도 그리고 드라이브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뭘 해도 여기는 감동인 곳이죠

다들 하시는 말씀은 예쁘다 예쁘다 였어요

 

여기는 환할 때 가도 너무 나도 좋지만 5시 30분~6시 20분 사이에 가시면 너무나도 멋진 광경이 펼쳐지니

저녁 먹기 전에 여기를 한 바퀴 돌고 가시면 너무나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여기에 더 있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 금방 집에 가서 아쉬웠는데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 여기를 자유롭게 왔다 갔다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