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내포구
오늘은 고내포구를 가봤는데요 오늘은 엄마 생신이셔서 엄마와 동생과 같이 갔습니다. 저는 원래 엄마 생일을 챙기는 사람은 아니었는데요 이것도 책을 읽고 글을 쓰다보니 사람이 바뀌긴 바뀌더라고요 예전에는 일 부분 그리고 나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보다보니 전체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표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됬어요 고내포구는 버스도 지나가니까요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요 고내나 애월에 내리셔서 걸어가셔도 되시고요 고내포구도 올레길 코스여서 걷기에는 참 좋고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자전거를 타시는분들도 많더라고요 당신은 웃는 얼굴이 예쁘다고 하는거 정말 공감되더라고요 오래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도 너무나도 공감되고요 여기서 커피를 마시는것도 참 낭만적이더라고요 사랑을 하면 보이는 시야가 달라진다는데 남자는..
제주도 가볼만한곳
2021. 6. 20. 17:36